이제혁 분당서울대병원 홍보팀장, 원무팀장으로 발령
후임 홍보팀장에는 인사팀 박정화 씨 임명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승인
2022.12.30 14:44 | 최종 수정 2022.12.30 14:50
의견
0
“환자가 병원에 와서 경험하는 시작과 끝을 모두 책임지는 원무팀을 이끌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제혁 분당서울대병원 홍보팀장(사진)이 2023년 1월 1일자로 원무팀장 발령을 받았다. 이 팀장은 2014~2022년 홍보팀장으로 근무하며 한국병원홍보협회 회장(2019)을 역임했고, 한국과학기자협회 ‘2019 과학언론상-과학커뮤니케이터상’을 수상했다.
이 팀장은 30일 “(의학바이오 기자들의)정론직필 언론인으로서의 멋진 모습 하나하나를 마음 속 깊이 품고, 거울삼아 저 또한 힘차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병원을 방문하시는 환자분들 모두가 최상의 치료를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가정의 품으로 돌아가시기까지 어려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제혁 팀장의 후임으로 홍보팀에서 잔뼈가 굵은 박정화 씨가 2023년 1월 1일자로 새 홍보팀장으로 임명됐다. 박 팀장은 분당서울대병원 개원할 때 홍보팀 직원으로 입사해서 11년간 근무하다가 UAE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으로 파견나가면서 홍보팀을 떠났다. 다시 복귀하여서는 원무팀을 거쳐서 현재는 인사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보건의료팀
저작권자 ⓒ 코리아 메디컬 바이오 리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