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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 치료 방법, 얼마나 다양한가?

*글=서명환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지난 20여년 어지럼 학문 분야는 많은 발전을 이루었으며, 어지럼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하여 정밀한 진단이 가능하게 되었다. 어지럼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이석증, 일측 전정병증, 양측 전정병증, 메니에르병, 편두통성어지럼, 혈관신경교차증, 기립성저혈압, 청신경종양, 상반고리관피열 등의 질환이 있다. 각 질환은 진단과 치료 방법이 매우 다르기 때

대한이과학회-의기협 주최 '국민 귀건강 포럼 2023' 성료

대한이과학회와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57회 ‘귀의 날’(9월 9일) 맞이 ‘국민 귀건강 포럼 2023’이 8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부, 어지럼즘에서 귀전문의 의사에게 요구되는 사회적 역할 △2부, 사회적으로 중요한 다양한 난청문제 등을 주제로 열렸다. 1부에서는 김규성 인하대병원 교수가 ‘어지럼증 원인 질환에 대한 분석 및 개요’, 김민범 강북삼성병원 교수가

고통 받는 ‘변실금’ 환자들, 저수가·편견 심하다

“우리나라는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만큼, 노인들이 겪는 의학적 문제에 관심을 갖고 대응 방안을 마련해둘 필요가 있다. 특히 타인에게 알리기를 꺼려하는 변실금 같은 질환에 대해서도 인식을 바꾸고 정확히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대한대장항문학회 강성범

코로나19 이후 새 감염병 대응 전략은?

◆9월 7일 오후 2시, 을지로 YWCA ◆코로나19 백신 인식조사 결과 발표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KAMJ)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대한감염학회가 후원하는 ‘코로나19 경험과 넥스트 팬데믹 대응 전략’ 심포지엄이 9월 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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