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고령 사회가 심화하고 노인 단독 세대가 늘어나는 등 재택의료(홈헬스케어)의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지난 2일 열린 대한재택의료학회 창립총회 및 심포지엄에 참석해 특강을 한 마크 바야다 미국 바야다홈헬스케어(BAYADA Home Health Care) 회장을 현장에서 만났다.바야다 회장(사진)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는 세계적으로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르고 노인은 더 많고 그
“뇌졸중은 성인 장애 주요 원인인데 뇌졸중으로 후유 장애를 갖고 평생을 살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뇌경색은 발생하더라도 치료만 잘하면 거의 장애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뇌졸중 치료의 목표를 생명연장뿐 아니라 후유장애를 최소화하는 정책도 반드시 필요합니다.”배희준 대한뇌졸중학회 이사장(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은 19일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응급의료
3월 21일 서울 서소문로에 위치한 한국수력원자력 방사선보건원 2층 비전홀에서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와 한국건강학회가 주최하고, KMI한국의학연구소가 후원하는 ‘한국형 건강검진 현황과 발전방안’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국내 의학 분야 석학들의 학술단체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은 2월 2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15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회장 김철중)와 자살예방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살예방 관련
“뇌졸중은 성인 장애 주요 원인인데 뇌졸중으로 후유 장애를 갖고 평생을 살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뇌경색은 발생하더라도 치료만 잘하면 거의 장애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뇌졸중 치료의 목표를 생명연장뿐 아니라 후유장애를 최소화하는 정책도 반드시 필요합니다.”배희준 대한뇌졸중학회 이사장(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은 19일 웨스틴
■ 송정한 제13대 분당서울병원장 취임사 존경하는 유홍림 총장님, 김영태 병원장님, 김정은 학장님, 신상진 성남시장님, 윤영찬 국회의원님, 역대 병원장님, 명예교수님, 그리고 오늘 취임식에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취임 인사를 드리기에 앞서, 오늘날 세계 속에 우뚝 선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이룩하기까지, 세계 의료사에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인 바른세상병원(병원장 서동원)이 지난 6일 중국 연길시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중원(중국 대륙)을 향한 ‘붕정만리’의 큰걸음을 내딛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바른세상병원과 중국 연길시병원은 관절 및 척추 치료에 있어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른세상병원의 의료기술 및 학술 교류를 본격 시행한다. 또 환자 치료 협조 등 상호 의료보건
“나는 장량처럼 교묘한 책략을 쓸 줄도 모르고, 소하와 같은 행정 전문가도 아니며, 전투에서는 한신을 따를 수 없다. 하지만 나는 이 세 사람을 제대로 가용할 줄 안다.” 중국의 역사소설 초한지(楚漢志)를 보면, 두 라이벌인 항우(項羽)와 유방(劉邦)은 출발부터 달랐다. 항우가 명문귀족 출신이며 대단한 가문에다 무예까지 출중했던 데 비해, 유방은 가문도
연세대 의대 창업기업으로, 면역항암신약을 개발 중인 바라바이오(대표이사 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사진 왼쪽)는 항체 신약 연구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대표 박영우, 사진 오른쪽)와 차세대 항암제 개발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8일 진행되었으며, 두 회사는 우리나라
올림푸스한국이 복강경 수술장비 브랜드 썬더비트(THUNDERBEAT)의 신제품 ‘썬더비트 오픈파인 조 타입 X’(사진)를 국내 출시했다. 썬더비트는 지난 2014년 복강경 수술용 제품으로 출시돼 고주파 에너지와 초음파 에너지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수술 장비이다. 고주파 에너지에 의해 두께 7㎜ 혈관까지 안정적으로 봉합할 수 있다. 이번에 나온 ‘썬더비트
“국내 의료기기 산업이 성장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관련 분야 스타트업과의 협력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입니다.” 오진용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대표(북아시아 지역 총괄사장·사진)는 지난 1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의료기기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와 혁신 기술을 보유한 벤처들의 등장,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의료
대한비과학회(회장 김창훈 연세대 의대 이비인후과 교수, 사진)가 오는 4월 28일을 ‘코의 날’로 제정하고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한다. 비과학회는 알레르기 환자가 증가하는 매년 4월 마지막 주를 코 건강을 살펴보는 코 건강 주간으로 선포했다.김창훈 회장은 6일 “코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매년 2번의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이비인후과 의사의 상담이 필요하며,
부모들은 아이가 대화하려고 하지 않거나 문제행동을 보이면 이렇게 속상한 마음을 내비친다. 한편으로는 내 탓이라며 자책하기도 한다. 하지만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라 아이를 잘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과정에 동참할 마음의 준비가 된 부모라면 이 책이 큰 가이드가 돼줄 것이다. 바로 소아정신과분야 명의로 저명한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천근아 교수의 신간
1. 부정적 태도·습관부터 버려라 2. 우선순위 건강 문제 집중하라 3. 최대한 많은 사람에 선언하라 4. 위기 예상 시나리오 작성하라 5. 감정 자극 내적 동기 부여하라 6. 목표 낮춰 작은 성공 반복하라 건강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포기할 것들이 있지만, 이미 너무 익숙해져서 바꾸기 힘든 습관들이 있다. 자신이 현재 건강하다고 생각할수록 새로운 도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세상을 바꾸는 의료혁신의 선두주자" 선언
한국형 건강검진의 정립과 바람직한 방향을 중점 모색하다
마이데이터 , 의료분야에 변화 몰고온다
의학바이오기자협회, 자살예방 사회적 인식개선 나섰다
"한국의 홈헬스케어 잠재력 크다"
'비발치 교정' 국윤아 박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골든타임 놓치는 뇌졸중, 후유장애 최소화 정책 시급하다
대한비과학회, 4월 28일은 '코의 날'
바른세상병원, 연길시병원과 의료협약 체결
박시내 서울성모병원 홍보실장, 대한이과학회 차기 회장에